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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트

전문화 | 서브 | 패스 | 세트 | 공격 | 블로킹 | 디그수비

세트

  무엇을 달성하려 하는가?

    좋은 자세를 취한다거나 공을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올릴 수 있다는 것은 바람직한 점들이지만 본래의 목적은 아니다.
    좋은 세트는:
    - 파트너가 치기에 가장 편한 것이다. 파트너가 치기에 불편하면 세트가 좋지 않은 것이다.
    - 상대수비에 대응하기 적합한 것이다. 수비수의 블로킹 형태에 따라 공을 네트 가까이, 혹은 멀리 세트해야할 지를 고려해야 한다.
    - 탄도가 예측 가능해야 한다. 세트의 일관성이 공격수에게 무엇을 예상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열쇠다.
    - 반칙이 되지 않도록 정확한 기술로 실행되어야 한다.
    - 세터에게 수비가 보이게 한다. 세터의 의무는 공이 자신의 손을 떠난 후 파트너에게 어떻게/어디로 공격을 해야할 지를 가르쳐주는 것으로 이어진다.

  핸드세트의 기본

    1. 재빨리 자세 취하기. 발을 어깨넓이로 벌려 굳게 고정시키고 무릎은 세트할 곳을 향해 굽힌다.
    2. 손을 이마 위에 올려 ‘사슴의 뿔모양을 만든다’. 이마 바로 위에서 공을 받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공을 손 사이로 흐르게 내버려두면 코에 떨어져야 한다. 팔꿈치를 넓게 벌리고 손목은 날아드는 공으로 인해 뒤로 꺾일 정도의 각도로 준비한다.
    3. 공이 손안에 들어올 때 볼 수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쳐다보며 보다 많은 손가락이 공과 접촉하도록 노력한다.
    4. 견고성과 유연성은 이어지는 동작으로 손가락과 손목이 뒤로 젖혀 지게 한다; 손목이 뒤로 젖혀졌다가 펴지는 힘으로 공이 다시 공중에 띄워지는 것이다. 다리를 뻗음과 동시에 팔뚝을 계속 움직이고 손목은 위를 향해 벌린다. 이 동작들이 한번에 어우러지면 좋은 세트가 나온다.

      ● 장점
          - 높은 제구력.

      ● 단점
          - 낮은 패스나 네트 가까이에선 사용할 수 없다.
          - 낮은 패스와 네트 가까이에서 세트를 하면 두번 접촉이 될 가능성도 크다.

    5. 공쪽으로 이동하기 - 파트너가 공을 패스하기 직전에 네트 쪽으로 달려가야 한다. 옆으로 움직이면 공을 항상 시야에 둘 수 있다. 시선은 항상 공에 있어야한다. 파트너가 곤경에 처하면 네트 쪽으로 달려나가지 않고 그의 곁에 있어 그가 안정된 패스를 할 수 있게 돕는다. 접근 방법으로(사이드라인과 평행으로 시작해서 공쪽으로 달려나감) 네트 쪽으로 가는 것은 패스한 공이 잘 안됐을 때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준비 자세공을 따라 옆으로 뛴 다음엔 안정된 세트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어깨넓이로 발을 벌리고 무릎을 굽히고 중심을 잡는다. 공의 도착지점에 가만히 서 있는다면 공이 코에 부딪쳐야 한다.

  공을 잘 받기 위해서

    - 팔꿈치를 약간 굽힌다.
    - 손목과 손가락은 공을 살짝 받기 위해 뒤로 젖혀질 여유 공간이 있어야 한다.
    - 공을 가볍게 받고 자연스럽게 튕겨내기 위하여 손가락과 손목은 유연한 동시에 견고해야 한다.
    - 손과 손 사이의 공간은 공이 빠져나갈 정도로 크지 않고 공이 손과 접촉할 때 둔탁한 소리가 나면 안 된다. 손목, 손가락, 그리고 핸드세트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손으로 공을 받아야한다. 더 멀고 높이 세트하려면 손가락으로 공을 살짝 눌러줘서 “반사적 튕김”을 준다. 다리, 발, 그리고 핸드세트세트할 때는 다리를 항상 사용해야 한다. 첫째로 발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발을 어깨넓이로 벌린다. 발을 너무 넓게 벌린 상태에선 약간 흔들리는 공을 세트하기가 어렵다. 같은 이유 때문에 무릎을 굽히는 것도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리를 넓게 벌려서 팔의 상향 동작의 범위를 크게 하여 세트의 높이를 높이는 것이다.

  세트 중 상체의 조절

    상체는 세트를 할 때 놀라운 역할을 한다. 모래에서 안정된 발자세에 의존할 수 없으므로 상체의 좋은 컨트롤을 겸해야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상체를 똑바로 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이 자세가 나오도록 노력해야 한다.(허리 윗부분을 옆으로 기울기, 무릎꿇기, 일어서기, 한쪽 무릎만 굽히기 등) 상체가 똑바르지 않은 자세에서 팔과 손만을 사용하면 공을 던져야하는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양팔(범프)세트(Underhand Set)

    양팔세트는 패스와 흡사하지만 속도가 느려야 하므로 팔이 패스 때 보다 더 수평을 이뤄야 한다. 패스 때 보다 공을 높이 올려야 한다. 양팔세트의 열쇠는 공과 접촉되는 팔부분이 고루 평평해야만 하는 것이다.

    ● 장점 - 공이 회전이 많거나 바람이 많고, 패스가 낮고, 네트에 가까울 때 핸드세트보다 쉽다.
    ● 단점 - 핸드세트보다 제구력이 떨어진다.

  양팔세트의 기본

    1. 빨리 자세 취하기. 위치는 서 있으면 공이 발의 바로 앞에 떨어질 만한 곳에서.
    2. 손을 밑에서부터 모아 시작한다.
    3. 공을 팔뚝의 밑부분에서 접촉하여 팔을 위로 움직이며 공을 올린다.
    4. 공과 접촉시에 팔이 몸과 수직을 이뤄야 한다.
    5. 공을 접촉하는 시간이 길수록 공의 회전을 줄이며 더 좋은 콘트롤을 할 수 있다.

  어디로 세트를 하는가?

    어디로 세트를 할지 결정짓는 요소들은:

    - 패스된 공이 오는 위치
    - 공격수가 오른손잡이인가 아닌가
    - 세터가 세트 가능한 곳
    - 공격수가 어디에 세트가 오길 예상하는가
    - 공격수를 기준으로 한 세터의 위치
    - 상대팀 수비의 위치의 요인들은 세트의 세 위치에 관련하여 설명될 것이다: 코트의 가장자리까지의 거리(대략적인), 높이와 네트까지의 거리(대략적인) 안쪽 대 바깥쪽 세트(측면공격 vs 중앙공격)바깥쪽으로 세트하는 것이 공격의 다양한 선택권을 준다. 이 방법은 공격할 수 있는 거리를 가장 많이 확보한다.

  오른손잡이와 세트

    대부분의 오른손잡이 선수들은 공이 그들의 오른편에서 세트되면 공을 더욱 잘 친다. 일반적으로 오른손잡이 선수들에게는 바깥쪽으로 왼손잡이 선수들에게는 약간 가운데 쪽으로 세트를 해 줄 것이다. 그래도 역시 이 결정은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다.

  세트의 높이

    선호되는 세트의 높이는 공격수의 선호, 수비, 그리고 세터에 대한 공격수의 위치로 결정한다. 당연히 세트는 공격수의 최고 점프 높이를 살릴 수 있는 높이여야 한다. 이 이유 때문에 세트가 너무 높아서 실책을 범하는 것이 세트가 너무 낮아서 그런 것 보다 낫다. 세트할 때에 바람도 계산에 넣어야 한다.

    바람은 세트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핸드세트 때는 낮게 하는 것이 좋다. 만약 범프세트 때라면 공을 코트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게 톱스핀을 가해야한다. 하지만 세트를 할 때 공격수의 개인적인 선호가 위의 모든 것들보다 우선하여야 한다. 네트로부터 떨어진 거리네트에서 얼마나 가까이 세트해 놓을 것인지는 수비에 따라 다르다.

    상대방의 블로킹이 약해서 스파이크를 잘 막지 못하면 세트를 네트와 비교적가까운 곳에 해서 이 이점을 잘 활용해야 한다. 그러나 만약에 상대 팀의 블로킹이 좋고 스파이크를 막아낼 수 있다면 네트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세트를 해주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빠른 세트는 일반적으로 네트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위치된다. 이것은 세터와 공격수 모두에게 최적의 타이밍을 필요로 한다. 이것은 상대팀들의 느린 수비 움직임의 허를 찌르는데 쓰일 수 있다. 이 것을 실행할 때 공격수와 세터가 일치해야만 한다.

  점프세트

    비치발리볼 경기에선 실행하기가 어렵고 별다른 효과가 없다.

   세트한 후:

    스파이커에게 신호함세터의 의무와 책임은 세트를 한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코트의 반대쪽을 보고 “열린 공간”(가장 흔히 부르는 방법)을 알려주는 식으로 파트너를 돕는다. 부가적으로 블로킹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수비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라인, 크로스(대각선), 컷, 또는 (아무도)없다. 스파이커에게 얘기해줄 때에 “라인”, “앵글”, 또는 “(아무도)없다”와 같은 지속적이고 꾸준한 단어들을 써야한다. 단어들의 뜻이 불분명하고 헛갈릴 수가 있으므로 다음의 약속이 생겨났다.
      “라인”은 일직선으로 열린 공간이 있음을 뜻한다. 공격수는 (보통 블로킹 위로) 공을 살짝 넘기거나 공을 수비수가 있을 만한 곳에 크로스 코트로 지르는 스파이크를 시도할 수 있다.
      “앵글”이나 “크로스”는 코트의 열린 공간이 크로스-코트(대각선)로 있다는 뜻이다. 공격수는 (보통 블로킹 위로) 대각선으로 공을 살짝 넘기거나 수비수가 있을 만한 곳에 라인을 따라가는 스파이크를 시도할 수 있다.
       “컷”은 열린 공간이 네트에서 가까워서 날카로운 각도로 공을 쳐야 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수비수가 코트의 중앙에 있어 라인이나 대각선 스파이크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아무도) 없다”는 블로킹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뜻이다.
      크로스/앵글/컷은 블로킹이 있음을 뜻한다. 콜의 타이밍콜은 늦을수록 가치가 눈에 띌 정도로 떨어진다. 개중의 선수들은 파트너의 콜에 크게 의지하고 그가 무슨 소리를 듣기 전에는 행동하지 않는다. 콜이 늦어지면 공격수는 난처한 상태에 있을 수 있다. 이 경우와는 달리 콜이 너무 이르면 상대 팀에게 계획이 노출된다. 정확한 타이밍의 콜을 한마디로 제공하기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개중의 선수들은 수비수가 위치를 정하는 것을 보고 빠르게 이어지는 콜을(“라인, 라인, 대각선”) 할 수도 있다. 공격수는 귀를 기울여 듣고 콜이 바뀌는대로 적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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